'Raster/film'에 해당되는 글 205건

  1. 2010.05.19 인디펜던스데이
  2. 2010.05.19 스타쉽 트루퍼스 1
  3. 2010.05.19 평행이론
  4. 2010.05.19 의형제
  5. 2010.05.19 클로이
  6. 2010.05.19 디어 존
  7. 2010.05.19 유령 신부
  8. 2010.05.19 빅 피쉬
  9. 2010.05.19 어거스트 러쉬
  10. 2010.05.19 찰리의 초콜릿 공장

인디펜던스데이

2010. 5. 19. 20:17 from Raster/film

 

 

인디펜던스 데이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1996 / 미국)
출연 윌 스미스, 빌 풀먼, 제프 골드블룸, 메리 맥도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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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넘게 봤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신기한 영화




Posted by M.U :

스타쉽 트루퍼스

2010. 5. 19. 20:16 from Raster/film
스타쉽 트루퍼스
감독 폴 버호벤 (1997 / 미국)
출연 캐스퍼 반 디엔, 디나 메이어, 데니스 리차즈, 제이크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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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우들 지금 다 뭐하고 있을까?
마지막에 사람 뇌를 빨아먹던 비계덩이를 잊을 수가 없다.


Posted by M.U :

평행이론

2010. 5. 19. 20:11 from Raster/film

 

 

평행이론
감독 권호영 (2010 / 한국)
출연 지진희, 이종혁, 윤세아, 박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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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홍보를 너무 거창하게 한듯.
별로 평행도아니더만
끼워맞추기라는 느낌이 더강하게 들었다.



Posted by M.U :

의형제

2010. 5. 19. 20:11 from Raster/film

 

 

의형제
감독 장훈 (2010 / 한국)
출연 송강호, 강동원, 전국환, 박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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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강호의 역할이 너무 좋았다.




Posted by M.U :

클로이

2010. 5. 19. 20:10 from Raster/film

 

 

클로이
감독 아톰 에고이안 (2009 / 미국, 캐나다, 프랑스)
출연 줄리안 무어, 리암 니슨, 아만다 사이프리드, 맥스 티에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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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자야?




퀸카를 살아남는 법.
ㅡ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예쁘지만 '바보'역할였기때문에
( 그리고 레이첼 맥아덤즈가 굉장히 매력발산을 강하게 해서리!! )
쟤가 제일 예쁘다라고 쉽게 말할 수 없었던 아만다.
아만다가 나쁜여자인냥 광고하는 포스터를 보고 거의 개봉하고 바로 달려갔더랬다.



클로이
무척 매력있고 안타까운 캐릭터였다.
왜, 어째서, 하필? 캐서린이 었는지, 클로이가 사랑에 빠지는 계기를 알 수 없어서
( 사랑에 빠지는 계기같은게 한번에 보이는게 더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냥 순진(?)한 캐서린을 놀리고 싶은건지,
자신을 직업을 깔보고 돈만주면 이렇게 저렇게 휘둘러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캐서린의
위태위태한 가정을 조각내고 싶었던건지 알 수 없지만,
시작은 모르겠지만 중간이든 어디든간에 어쨌든 클로이는 진심으로 캐서린에게 애정을 쏟아부었다.
( 그게 좀 많이, 상당히 삐뚤어 진 행동를 낳았지만서도.)
클로이가 진심이었다는건 그녀가 죽는 시점에서 알게 되어서 그녀의 죽음이 나에게 무척 아프게 다가왔다.

캐서린의 아들을 유혹해서 마침내 그녀의 '가정'으로 들어가 
캐서린의 냄새와 흔적 하나하나를 바라보고 느끼는 그녀의 눈빛에는 슬픔밖에 없었다.
게다가 아들과 잠자리를 할때에도 아들에게 있는 캐서린의 DNA를 쫓을 뿐.

나는 좀..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거나 누군가를 상처입히더라도,
그것이 자신에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미처 다른것은 생각 할 겨를도 없이( 그러면서 자신도 상처받는다)
어떤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그런 어린애같은 사랑에 빠진 사람(인물? 캐릭터)에게 끌리더라.
어쨌든 솔직한 거니까.
엥. 하지만 그러고보니 클로이는 거짓말쟁이인데.


캐서린
어휴.
연기도 역할도 무척 좋았지만 클로이를 생각하면 어쩐지 한 대 때려주고 싶구료.
결국 자기 남편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빵꾸똥꾸같은 아줌마.
자기는 나이가 들어서 주름살도 늘고 살도 찌고 추해지는데,
남편은 날로 중후한 멋이 더해지고, 어쩐지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인기도 많은거 같고,
열과 성을 다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해도 남편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고.
그녀가 남편을 의심할 여지가 초큼 있긴했지만, 사실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는 거.

캐서린이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클로이를 품어야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클로이가 바랐듯이 그녀도 인정할건 인정해야 (내)마음이 편했을 터인데.

마지막의 머리장식이, 사람들이 말하는 뭐 여러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것이 그저, 그녀도 클로이를 사랑했지만 여러가지 상황이나 관계에 의해서 인정할 수 없었을 뿐이었음
ㅡ을 말하는 것이라면 좋겠다. 
나는 그녀가 조금이라도 클로이를 사랑했기를 바란다.


데이빗
다 아저씨 잘못이예요.
테이큰의 아저씨인지 몰라보고 뭐얏, 저 멍청이는!?! 이라고 생각했더랬다. 후후.






마지막으로 내가 제일 좋아했던 컷.
그냥 클로이의 복잡미묘하면서도 뭔가 애틋한 표정이 좋았다.

Posted by M.U :

디어 존

2010. 5. 19. 20:10 from Raster/film

디어 존
감독 라세 할스트룀 (2010 / 미국)
출연 채닝 테이텀, 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차드 젠킨스, 헨리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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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좀 많이 실망했다.
노트북에 갖다대다니. 우리나라 영화 홍보 진짜 더럽게 한다.
무슨 생각으로 만든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존과 그의 아버지의 동전이야기라던가
사바나로 인해서 존과 그의 아버지가 조금은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에 초점을 두겠다.
끝나고 나오면서 사바나에게 욕을 욕을 했지만 존도 그렇게 잘한 것도 없고
단지 사바나가 지나치게 '인간이 착해서'라고 생각해보려고 한다.







Posted by M.U :

유령 신부

2010. 5. 19. 20:08 from Raster/film
유령 신부
감독 팀 버튼, 마이크 존슨 (2005 / 영국, 미국)
출연 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 에밀리 왓슨, 트레이시 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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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극장가서 본 영화.
영화 내용보다도 그저 혼자서 보고있다는 마음에 들떠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저 팀버튼 하나 믿고 달려간 영화인데
악!!!! 너무 좋았어!!!!! 이런 느낌은 없었다.




Posted by M.U :

빅 피쉬

2010. 5. 19. 20:08 from Raster/film
빅 피쉬
감독 팀 버튼 (2003 / 미국)
출연 이완 맥그리거, 앨버트 피니, 빌리 크루덥, 제시카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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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 :

어거스트 러쉬

2010. 5. 19. 20:07 from Raster/film

 

 

어거스트 러쉬
감독 커스틴 셰리던 (2007 / 미국)
출연 프레디 하이모어, 케리 러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테렌스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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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고 동화같은 천재의 탄생비화.
기타치는건 다 좋았다.




Posted by M.U :

찰리의 초콜릿 공장

2010. 5. 19. 20:07 from Raster/film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감독 팀 버튼 (2005 / 영국, 미국)
출연 조니 뎁, 프레디 하이모어, 데이비드 켈리, 헬레나 본햄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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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치열을 기억하는 아버지.
하지만 부모는 자신의 행동앞에 '자식을 위해'라는 말이 붙으면
그 어떤것도 의심하지 못한다.
 


Posted by M.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