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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하지는 않지만
사랑이 뭔지는 알아.
수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 하겠다.
기쁨
슬픔
유쾌함
즐거움
어리석음
애절함
고통
환멸
..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른,
다소, 멍청하다고 생각될수 있는
미치게 운좋은 '포레스트 검프' 의 인생.
초등학교때 처음 봤던거 같은데
그땐 그저 웃겼다. ( 미스터 빈의 영화 처럼 느껴졌다.)
사실 지금 봐도 정말 웃기다. ( 특히 중위님의 과일회사 사건)
톰행크스가 연기를 정말 잘해서
진짜 난 포레스트에
열심히 빠져들어서 열심히 감동하고 열심히 행복했다.
정말 좋다.
몇번이고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