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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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치가 볼이 미어져라
주먹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싶어
아이 러브 유.
진짜 유치하고 낯간지러운 말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 말,
진짜 반한 사람에게
평생에 한번이라도 망설임없이 자신있게 말해볼 수 있을까?
( 꼭 영어가 아니라도.)
남성들이 쓰는 러브스토리였다.
다들 쟁쟁한 작가였고 ( 단순히 이사카 고타로의 이름만 봤지만)
솔직히 말해서 읽고나서 이사카 고타로껀 기억도 잘 안났다.
투명한 북극곰
역시 당신은 아는게 많은 사람.
얘기하지않고 넘어갈 수 없게되었다.
우연이 아니야. 이사카 고타로의 이야기에는
죽는 사람이 너무 많이 나온다.
마법의 버튼
뻔하면 뻔하고 ....
하지만 재밌게 읽었다.
여자주인공이 진짜 끝까지 터프해서.
졸업사진
이거 좋아좋아좋아!!
아 진짜 이게 제일 마음에 와닿았다.
지금 내 상황도 그렇고, 이런 만남 정말 쇼크!!!!!!!!
'밍크'와 '리오'의 차이.
여자가 쓴 것보다 더 여자가 쓴 것 같다.
능력쟁이♡
모모세, 나를 봐
이 얘기는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첨부터 끝까지 집중집중!!!
반전이 너무 무서워서 박수를 치고 싶었다.
이거 드라마 만들면 안될까? 드라마시티..!
뚫고 나가자
어쩐지 조금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자들이라고 다를것도 없으니까.
지옥의 청춘
sidewalk talk
유일하게 '멀어지는' 사랑 이야기.
하지만 해피엔딩이라고 확신!!!!
그냥 왠지!!!!!!!
유익한 책이었다.
난 단편집이 너무 좋다.
그것도 여러작가들이 쓴걸 모아 놓은 것♡
사랑스럽다♡
식성과도 연관된다.
욕심만큼 먹지못해도 난 뷔페가 가장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