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ter/Drama
하우스
M.U
2010. 6. 2. 12:44
아
그냥 좋아죽겠다
닉은 변하지도 않고 살아있고
하우스는 제멋대로에 설명도 안해주고
지 혼자 난리쳐놓곤 (실수도 많이 하면서 절대 말은 안들어 처먹음)
끝엔 혼자 다 알았다며 신난다 하는 꼴이 재밌어
다른사람들 그냥 다 바보만듦.
일절 설명이나, 지 자신의 판단에 대한 의심같은 건 없음
이런 의사 있음 뭐 이래저래 의학계에 무궁한 발전이야있겠지만 본인은 쇠고랑 여러번 찰 듯.
선천적 무감각증 이야기에 제일 깜짝 놀랬음
너무 멀쩡하고 잘생겼지만 서도 뭔가 원래 저런성격일것 같아 라는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Mtv 드라마부분 시상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뭐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휴 로리 시상 소감 말하라니까 내가 고마워 하는 사람들은 대충 지들도 다 안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섭섭하니까 내가 고마워 하는 사람들은 어제 종이에 다 적어왔다면서
주머니에 종이가 잔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비뽑기 하듯이 랜덤으로 5명인가 3명인가 이름 부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관계자 안나오고 뭐 옆집 아줌마 이런 사람들 나왔던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유쾌한 사람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됐든간에 의사의 상징ㅋㅋㅋㅋㅋ흰 가운 입는거 한번만 쏴주세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