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ter/film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M.U
2010. 5. 19. 19:12
|
마음을 활짝 열면 새로운 세계가 보여.
레슬리가 죽어서 마음이 아팠다.
아이들에겐 어른의 배려와 사랑이 필요하다.
그리고 마음이 잘맞는 친구가 필요하다.
제시가 아빠와 동생에게 느끼는 감정이 너무 와닿아서
기분이 억울했다.
그리고 그 쪼그만 여자애 연기를 너무 잘한다
아 진짜 예쁘지 않은 아이를 그렇게 귀엽다고 느낀거 처음이다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웠다
+) 맛깔나게 껌음 씹던 귀염둥이가
저렇게 매력적인 여자로 자라다니..ㄷㄷㄷㄷ
그나저나 자꾸 키이라 나이틀리가 떠올라 ~!!!!